[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갑·을·병’ 선거구 문진석·이재관·이정문(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이 1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들은 “민생을 되살리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천안을 서울과 경쟁할 수 있는 충청 최고도시로 발돋움시키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3명의 국회의원이 합심해 최선의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제22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당선인이 11일 첫 일정으로 독립기념관과 유관순 열사 사적지를 방문했다.첫 일정에는 문진석 당선인을 비롯해 김선태 충남도의원, 이병하·정선희 천안시의원, 선대본부 관계자·고문 등이 함께 유관순 열사 사적지를 방문해 추모각에서 유관순 열사와 3.1운동 독립유공자를 위해 헌화했다. 이어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충혼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을 위해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문진석 당선인은 “제게 다시 한번 천안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가 8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총선 ‘천안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 후보의 식품위생법 위반 등 전과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여성단체협의회는 “문진석 후보는 농지법 위반, 허위로 농지취득 자격 발급증명,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에서 여종업원이 손님을 접대한 행위, 갭 투기 의혹 배우자와 상가 4채 공동소유, 허위사실유포,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본인 재산 4년간 48억여원 증가 등에 대해 유권자에게 밝혀야 한다”면서 “문진석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이틀 앞두고 거대 양당이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10여 곳을, 국민의힘은 90여 곳을 각각 우세 선거구로 보고 있다. 이번 총선의 전체 지역구는 254개다. 이 중 50여곳이 격전지로 분류되는 데 격전지 대부분을 여당이 가져갈 경우 여야 의석수의 균형이 맞춰지면서 22대 국회 초반부터 팽팽한 대립구도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야당이 격전지 대부분에서 승리할 경우 강력한 ‘여소야대’ 구도를 계속 이어갈 수 있다.◆ 최대 격전지는 역시 ‘수도권’8일 정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7일 천안종합터미널 아라리오 광장에서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갑(신범철)·을(이정만)·병(이창수)’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지원 총유세에 나서며, 천안지역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한동훈 위원장은 “범죄자를 감싸면 나라가 망한다”며 “나라가 전복돼 혼란의 상황이 오길 바라는 국민은 없을 것이라며, 투표로 범죄자를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천안을 오래전부터 봐왔지만, 천안의 발전은 놀랍고 아름답다”며 “천안에서 나서달라. 천안에서 시작해달라. 천안에
[천지일보 천안·아산=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충남 천안·아산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이 3일 KTX천안아산역 광장에서 핵심공약 발표를 위한 합동 기자회견을 했다.합동 기자회견에는 우중에도 이명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신범철(천안시 갑)·이정만(천안시 을)·이창수(천안시 병)·김영석(아산시 갑)·전만권(아산시 을) 후보와 지지자 등이 함께했다.이명수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라면서 “선거를 통해 국민의힘 천안·아산 후보들이 공약을 책임있게 이행하며,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2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룡지하차도 사거리에서 제22대 총선 ‘천안시 갑’ 선거구 신범철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한동훈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법을 지키며 살아가는 선량한 시민들과 범죄자들 간의 전쟁”이라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정치는 실력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 준비된 신범철에게 천안을 한 번 맡겨봐 달라”며 “신 후보가 당선된다면 천안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고 그 옆에 제가 든든하게 지키고 서겠다”고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가 천안동남경찰서에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과 관련해 1일 입장문을 밝혔다.문진석 후보 캠프는 “최근 신범철 후보 측에서 지난달 30일 대전MBC에서 방영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 발언을 토대로 허위사실유포로 고발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며 “신 후보 측에서 주장하는 허위사실 발언은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착오였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문진석 후보는 제2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 국민의힘 신범철 국회의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를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 위반 혐의로 천안동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1일 신범철 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대전MBC를 통해 방송된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TV토론회에서 신 후보가 4년 전 공보물에 “전철로 독립기념관과 병천 등을 연결하겠다는 발표가 있었다”고 지적하자, 문 후보가 “병천까지 약속하지 않았고요”라고 답변했다.반면 문진석 후보의 2020년 공보를 살펴보면 “수도권 전철의 독립기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 국민의힘 신범철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시도의원들과 천안인의 상 참배를 시작으로 13일간의 선거레이스에 돌입했다.민생투어를 선택한 신범철 후보는 천안인의 상 참배 후 첫 행보로 중앙시장과 성정시장을 찾아 물가 동향을 점검했으며,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물가 안정화 문제도 논의했다.신범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기리며 정치혁신과 천안의 발전을 위해 다시금 마음을 다잡았다”며 “앞으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1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 도전을 본격화 했다.문진석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도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마지막 기회”라면서 “민생을 외면한 정부의 기조를 바꿔낼 힘 있는 정치인이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지난 4년간 국회의원은 누리는 자리가 아닌, 일하고 봉사하며 시민의 삶을 챙기는 자리라고 생각하면서 하루도 쉬지 않고 달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 국민의힘 신범철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1일 동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친 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신범철 후보는 “요즘 국회에 대한 국민적 실망감이 어느 때보다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남을 비난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어 그는 “그동안 외교·안보 분야 전문성을 쌓아 왔고, 천안갑 당협위원장과 국방부 차관이라는 직책을 맡으면서 다양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을’ 선거구 국민의힘 이정만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은 주요 인사 초청 없이 지역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됐음에도 심대평 전(前) 충남도지사, 유철희·성무용 전(前) 천안시장, 정일영·전용학·박찬우 전(前) 국회의원, 신범철(천안시 갑)·이창수(천안시 병) 후보, 신진영 전(前) 대통령실 행정관, 김영춘 전(前) 공주대 부총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부의장,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지지자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문진석(천안시 갑)·이재관(천안시 을) 후보를 비롯해 당원, 지지자 등이 함께했다.이재명 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꽃 피우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그 길에 민주당이 이정문 후보와 함께할 것”이라며 선전을 기원했다.또한 조정식 사무총장도 축전을 통해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지역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들이 지난 11일 충남도당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전(全) 지역 ‘탈환’에 대한 필승 결의를 다졌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천안시 갑’ 신범철 ▲‘천안시 을’ 이정만 ▲‘천안시 병’ 이창수 후보로 공천을 확정했다.천안시 후보자 3인은 이날 회의를 통해 천안지역의 상생발전과 현안의 공동대응을 약속했으며, 통합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해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전환하기로 논의했다.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천안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시민들께 능력과 도덕성을 겸비한 국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정문(천안시 병)·홍성국(세종시 갑)·이재관(천안시 을) 후보, 신성식 전(前) 수원지검 검사장, 최기복 선대위 총괄상임위원장, 배경수 선대위 공동위원장, 지지자들이 함께했다.개소식에 앞서 이재명 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꽃 피우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이 문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6일 ‘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 5대 비전의 두 번째 과제로 ‘도로혁명 완성’을 발표했다.문 후보는 “천안은 예로부터 충청권의 중심으로, 한반도 북부와 남부를 잇는 교통 요충지였다”면서 “지금 천안의 교통인프라로는 65만명이라는 대규모 인구를 수용하기에 버겁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천안이 100만 도시이자, 서울과 경쟁할 수 있는 충남 최고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광역국도 신설, 도심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4일 제22대 총선 ‘격전지 순회’ 첫 행보로 충남 정치1번지 천안지역을 방문해 '천안시 갑' 선거구 신범철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한 위원장은 백석대학교와 천안중앙시장을 찾아 지지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천안지역의 승리를 외쳤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공천을 비판하며 “저와 신 전(前) 차관은 천안시민의 삶이 나아지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거라고 느껴지지 않으냐”며 천안(갑) 지역 공천을 받은 신 후보 지지를 적극적으로 호소했다.당초 국민의힘은 당원 중심의 ‘총선 필승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 국민의힘 신범철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문화 부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신 후보는 ▲키즈테마파크 원도심 유치 ▲독립기념관 내 대한식물독립파크 및 태권도 체육관 ▲동부6개 읍면 스마트팜 랜드 구축을 내세웠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 국민의힘 신범철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5일 천안터미널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신범철 캠프의 후원회장인 안대희 전(前) 대법관과 성무용 전(前) 천안시장, 정일영·전용학·박찬우 전(前) 국회의원,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지지자들이 총선필승 결의를 다졌다.신범철 후보는 “많은 지역 주민들께서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한분 한분 뵐 때마다 천안을 발전